카카오 이모티콘 미승인 후기

 

제일 처음 사니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이모티콘을 제안했다

바로 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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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을 닮은 아이들~ㅋㅋ

처음 이모티콘을 접하고 캐릭터의 1도 모르던 내가 책보고 다른 작가들의 이모티콘도 많이 보고 연구하면 탄생한 아이지만 지금보니 참 어색하고 좀 허접하기도하고 그렇긴하다

처음엔 엄청 잘한것 같았는데...ㅋㅋ

무슨자신감으로 막 만들고 바로 제출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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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렇게 제출도 해보고 미승인도 받아보고 경험해보니 조금씩 알게되는게 있는것 같아요

다시 보니 왜그런지도 알것같고...그래서 요즘에는 사니를 다시 수정해서 제출하려고 다시 그려보고 있어요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니라는 캐릭터를 버리기 좀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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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것만 잡고있으니 좀 지루하기도 해서 다른캐릭터도 만들어보면서 조금씩 수정하고있어요^^

아직도 부족해서 책도 많이 보고 여러 자료들도 찾아서 보긴하는데 생각보다 자료가 많지는 않더라구요

뭐 온라인 수업들이 많이 나오긴했는데 아직은 좀 스스로 해보고 나중에 수업을 듣던지 해봐야 할것같은데

우선은 혼자 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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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캐릭터로 설날인사하는것도 제안했었는데 역시나 미승인...

시기가 시기인만큼 바로 같이 제안했었는데...ㅜㅜ

암튼 다시 심기일전해서 도전해보고 또 결과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