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오지큐마켓 이모티콘 제안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슬픈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ㅜㅜ

얼마전에 네이버 오지큐 마켓이 블로그 스티커를 제안했어요!

전에 몇개의 캐릭터로 블로그 스티커를 제안해서 승인이 되었었는데요

이번에는 손글씨 느낌의 블로그 스티커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 아이패드로 그려서 제안을 했어요

사실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쓰고싶은 것들을 디자인해서 제안한건데 미승인이 되었어요 ㅜㅜ

 

 

나름 포스팅할때 필요한것들은 제가 사용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주제로 디자인해서 만들어봤는데

미승인이 나서 조금 속상하네요

처음부터 오지큐마켓에 4개의 이모티콘을 제안했었고 다 승인이 되었던 터라 조금 쉽게 생각을 했나 싶어요

이렇게 미승인이 되고나니 왜인지 캐릭터가 없는 손글씨만으로 제안을 하는건 조금 까다롭게 보나 싶기도해요 다시 제안을 해야하는데 지금은 너무 막막하네요 어디를 고쳐야할지 오지큐에서는 내부삼사규정에 따라 반려가 되었다고 하는데 무슨 규정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는 알려주지 않아서 왜 승인이 안된건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나름 제가 신경써서 귀욤귀욤한 글씨로 작업한거라 다 애정이 있고 사랑스러운 느낌인데 무엇을 고쳐야 할까요?

지금은 진짜 너무 막막해요 ㅠㅠ

 

너무 재미있게 작업을 한 아이들이라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짧은 시간에 모두 제작된 아이들이거든요!

그렇다고 대충 만든건 아니구요 시장조사도 하면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아이들이에요~~~

 

 

다시 하나하나 뜯어보고 고쳐보고 수정해서 재제안을 해봐야 겠죠?

그리고 성공한다면 또 성공스토리를 올려봐야 겠어요^^

어찌되었든 다시 힘내도 또 도전해봐야죠~

앞으로 카카오톡도 제안하려고 준비중에 있는데 요아이들이 미승인 되었다고 해서 사기가 뚝 떨어져버렸지만 그래도 다시 으쌰으쌰 힘을내보려고해요

 

 

언젠가는 내 블로그에 꼭 내 스티커를 활용해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혹시나 이모티콘 도전하시는 분들 한번 미승인 났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다시 도전해봐요 속상한건 같은 마음이지만 고생한만큼 결과는 있어야 하니까요 지금껏 고생한게 아깝잖아요 나름대로 제것들도 냉청하게 분석을 해보고 수정을 해보고 저도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그럼 다음번에는 성공스토리 가져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