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와 포냥이 OGQ마켓 출시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지큐마켓에 출시한

강아지와 고양이 이모티콘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똥꼬발랄한 느낌의 강아지 바리에요~

바리는 처음에 다른 느낌으로 그려진 아이였는데

디벨롭이 되면서

약간 변형이 되고 바뀐캐릭터에요~

머리위에 고양이는 포동포동 털찐고양이 포냥이에요!

털찐아이라 발이 안보이는 느낌~

 

좀더 재미있고 개구쟁이 느낌으로 그리고 싶어서

좀 다양하고 발랄한 디자인으로 그려봤어요~

 

카카오톡에 제안을 해봤는데

자꾸 미승인 ㅜㅜ

캐릭터에 뭔가 성격이나 도특한 무언가를

넣고싶은데

그런부분이 조금 부족한것 같아요

 

아이디어를 떠올리는게 참 힘든데

가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하다가

문득 생각나는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경우가 많아지는데요

생각이 확실해지면 점점 캐릭터가 완성이 되어가는데

이렇게 생각을 완성하기까지가 참 오래걸려요

작가님들이 이야기하는 생각맵같은것도

사실은 초보자에게는 좀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계속 캐릭터를 생각하고

연구하다보면 하나씩 하나씩 나오긴 하더라구요

 

물론 재능이 있으신분들이나

센스가 있으신 분들은 잘하시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이 제일 어렵고

독특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은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책도 많이 보고 참고도 하고 있지만

정말 쉽지않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도전을 해보려고 합니다.

언젠가는 카톡에서 제가 만든 이모티콘이 출시되기를 기다리며...

다들 화이팅해봐요!!